산길 따라 물길 따라 걷는 명품 길 이코스는 흑색로드로 담양의 북쪽에 해당되며 담양호와 금성산성이 연계하고 있어 선선한 봄,가을에 일상에서 벗어나 주변 경치를 즐기면서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산책코스 입니다. 굽이굽이 잘 조성된 숲길을 걸으며 사색에 잠기는재미가 쏠쏠하며, 넓은 담양호 주변을 감고 도는 숲길은 확트인 담양호 풍광에 마음까지 후련해지게 합니다. 또한 금성산성 서문쪽으로 들어서면 조상의 지혜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호국안보의 교육의 현장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